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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

택시기사 폭행 중년 배우 누구 임영규 프로필

by 그래요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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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 중년 배우 누구

40년 경력의 중년 배우가 택시에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논란의 중년 배우는 술김에 오해를 했다는 말을 했으나 공식적인 사과는 하지 않았다. 

 

욕설 논란 

22일 신문보도에 중년배우가 택시기사에게 10분동안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운 내용이 밝혀진다. 만취한 상태의 중년배우는 택시에서 큰소리로 대화를 하다 전화 통화를 위해 마스크를 내린다. 

이에 택시기사가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나 중년배우가 전화를 끊은 후 소리를 지르며 욕을 한다. 

동행자의 만류로 마스크를 다시 썼으나 중년 배우는 다시 시비를 걸어 욕설을 한다. 

 

욕설 내용

야 이 XX 야! 

네가 말을 좋게 하라고! 손남한테 XXX 하네

이런 말을 하며 주먹으로 기사를 때릴 듯한 행동을 취했다고 함

 

해명

중년배우는 통화를 하며 답답해서 마스크를 잠시 벗었다고 해명하고 기사의 말을 취기로 오해한 것이라고 함. 그 당시 술을 마시고 기분이 않좋은 상태라 그랬다고 함.

 

중년배우는 임영규

임영규는 2014년에도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로 즉결심판을 받은 적이 있다. 임영규는 1956년생으로 배우 견미리의 전 남편이다.  현재 배우로 활동하는 이유비와 이다인도 임영규의 딸이다. 

 

1980년대 부터 잘 나가던 탤런트였으며 재산도 많았다고 하나 잦은 사업실패로 현재는 알거지 신세라고 한다. 연기 생활중에도 많은 논란이 있었다.  현재는 어느 교회의 청소 일을 하며 지낸다고 밝혔으며 2020년 9월부터 덕성여대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임영규 사건 사고 일지

  • 1996년 가짜약 판매 사기 사건- 벌금형 선고
  • 1996년 종업원 성폭행 시도로 구속
  • 2003년 술값 미지급으로 사기혐의 긴급체포
  • 2007년 폭행사건 연루, 택시 기사 폭행
  • 2010년 술집 기물 파손 
  • 2013년 나이트클럽 사기 혐의(술값미지급)
  • 2014년 택시 무임승차 즉결심판
  • 2017년 폭행 혐의 불구속 입건
  • 2021년 12월 21일 택시기사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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