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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

복면가왕 렛잇비 조승구 프로필 갑상선 말기암 아내 이미경

by 그래요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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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조승구 프로필

19일 방송된 복면가왕 167대 가왕 렛잇비 렛잇비 렛잇비의 정체는 가수 조승구로 밝혀졌다. 조승구는 나훈아의 무시로로 2라운드 솔로곡을 불렀다. 구성진 창법으로 수주급 실력을 자랑했고 출연자들은 그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부터 미리 조승구를 알아보기도 했다. 

조승구는 2라운드에서 아쉽게 패했으나 그의 히트곡인 꽃바람여인이 일 년 내내 꽃 행사장의 단골 곡으로 꽃길을 걸었다. 그러나 2007년 말기암 판정으로 치료에 전념해 지금은 90% 완치된 상태라고 알렸다. 

 

조승구 프로필

  • 출생 1960년 충남 공주
  • 본명 조승우
  • 데뷔 들풀같은 여자/누구의 잘못이었나
  • 키 180
  • 공주고등학교
  • 충남대학교
  • 2012년 세종시 홍보대사

조승구는 1960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으며 공주고등학교, 충남대학교를 졸업했다. 10년이 넘는 긴 세월 무명가수로 살아왔던 그에게 꽃바람 여인이란 곡이 대히트를 거두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바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갑상선 말기 암 선고를 받고 치료에 성공했다. 

 

조승구의 본명은 조승우였으나 격투기 체육관 사범 시절 강한 이미지를 위해 조승구로 개명한다. 1984년 지인의 부탁으로 클럽에서 처음 노래를 부르며 낮에는 체육관에서 밤에는 클럽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1989년 첫앨범 여명의 종소리라는 솔로곡으로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1996년 꽃바람 여인이라는 노래가 대히트한다. 

 

말기암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아내 이미경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조승구 앨범

  • 2020년 신나는 하루 / 그래도 진실
  • 2016년 나그네
  • 2014년 구멍난 가슴
  • 2009년 
  • 2005년 사랑의 꽃
  • 2000년 Love Story
  • 1994년 꽃바람 여인
  • 1993년 들풀같은 여자 / 누구의 잘못이었나
  • 1989년 여명의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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