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 에르메스 명품 논란과 프로필 정리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정신건강의학 오은영 박사가 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에 출연해 자신의 에르메스 VVIP논란과 대장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오은영 박사가 착용한 고가의 옷과 가방, 명품 시계 등에 대해

"비싼 상담료를 받아 사치를 부린다."

"금쪽같은 내 새기에 출연할 때 입는 옷이 에르메스다."

"에르메스 VVIP다"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실제 방송에서 착용한 에르메스 자료 사진 등을 공유한다. 오은영 박사의 상담료는 10분단 9만원 정도로 알려졌으며 상담과 함께 몇몇 검사를 진행할 경우 1시간 기준 50만원 에서 200만 원까지 지불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오은영은 에르메스도 입어요라며 사실을 밝혔으며 방송 활동을 통해 상처받은 적이 앴냐는 김주하나 아나운서의 말에 왜 없냐 나도 있다면서 내가 마음이 크게 흔들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지도 안은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시한부 선고는 방송 내용으로 제작진이 오은영에게 만약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일주일 밖에 없다면 이란 주제로 오은영의 모습을 본 떠 만든 인형을 준비해 가자 죽음처럼 관에 눕혀놓고 자신의 모습을 보며 뒤를 돌아보는 컨섭이다.

오은영 실제 2008년에 담낭에 악성종양 의심 혹과 내장의 악성종양을 발견하여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바 있다. 수술 직후 대장 악성종양을 제거했으며 담낭 종양은 지방덩어리로 살 수가 있었다고 한다.

오은영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며 교수출신의 정신의학 의사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하여 전국적으로 아동 전문가로 유명졌다. 남편도 오은영가 같이 정신과 의사로 재직하고 있다.

방송에서 문제 아이는 없다. 양육에 문제가 있을 뿐이다라는 말로 문제아이가 아니라 문제부모로 접근하는 방식의 솔류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최근 금쪽같은 내 아이에서는 생각하는 의자를 제시해 육아와 상담의 새로운 컨설팅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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