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갑질 논란 이대 판다헤어

미용실 갑질 논란 이대 판다헤어

지난 14일 유튜버 구제역이 올린 갑질 미용실 사장이 70대 할머니를 무릎 꿇린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채널에 올려 미용실 사장의 갑질 폭로 논란이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얇은 패딩 소재 점퍼를 입은 한 여성이 미용실 내부에서 무릎을 꿇고 손을 모으고 빌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성의 곁에는 경찰 두 명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할머니가 무릎 꿇은 이유

• 미용실 사장이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할머니가 미용실 우편함에 전단을 넣는 모습을 목격한다.
• 미용실 사장은 전단에 적힌 업체에 전화를 걸고 업체는 미용실 사장에게 사과한다. 
• 미용실 사장은 전단을 넣은 할머니에게 직접 사과를 받겠다고 요구
• 업체는 할머니에게 회사 이미지를 위해 사과를 해달라 부탁
• 할머니가 사과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아가자 미용실 사장은 자신 앞에 무릎 꿇고 빌 것을 요구한다. 
• 할머니가 어려울 것 같다고 이야기 하자 미용실 사장이 경찰에 신고 한다.
• 경찰을 보고 겁을 먹어 어쩔 수 없이 무릎 끓고 사과한다. 

 

갑질한 미용실은 이대 근처에 있는 판다헤어로 알려졌으며 사장은 얼마전에 귀화한 중국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