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100억 횡령 논란 가세연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 부부에게 100억 원가량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에 대해 극우 유튜브 채널 가세연이 그냥 집안 돈 싸움이라 치부하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자 박수홍 측에서 자료를 바탕으로 피해 액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1인 기획사에서 매니저 역할을 했던 친형이 박수홍의 출연료 및 돈 관리를 하면서 박수홍의 수익금 100억 원의 금액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박수홍은 형과 연락을 하고 있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박수홍과 박수홍 형의 지인의 발언들이 상반되는 의견이 있어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박수홍의 지인 손헌수는 박수홍의 결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박수홍이 형 부부로 인해 힘들다는 점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렸지만 며칠 후 박수형의 지인이라는 사람이 반박글을 올려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극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용호는 친형 부부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남긴 댓글을 근거로 하여 박수홍이 친형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감성팔이라고 방송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세연의 방송에 분노했으며 가세연의 극우 시청자들도 등을 돌린 상황입니다. 

 

어떤 것이 진실인지는 본인들만 알고 있을텐데 이런 와중에 박수홍 형의 딸이 올린 카톡 대화로 박수홍의 말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수홍은 친형에게 대화를 요청한 지 5일이나 흘렀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객관적인 자료들을 모아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