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욕설 한서희 마약 복용 실형 선고 프로필

걸그룹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구속됐다. 그런데 실형 선고 후 판사를 향해 욕설을 내뱉고 난동을 부려 법정모욕죄가 추가될 전망이다. 

2021년 11월 17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다독 김수경 판사의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한서희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실형선고 이유와 욕설

김수경 판사의 실형선고이유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에서 변기물과 혼입돼따는 소견이 없었다.
• 상수도(변기 물)에 향정신성 약품인 암페타민 성분이 있다는 것도 더욱 믿기 어려운 점 등을 인정하며 구속영장 발부와 함께 법정구속했다.

한서희의 법정소란

• 저 구속 안 될 건데요
• 실형할 이유가 없다
• 판사님 지금 무 ㅓ하시냐고요
• 아 시X  진짜

법정모욕죄

형법 제138조 법정모욕죄에 의하면 법원의 재판 등을 방해 또는 위협할 목적으로 법정에서 소동을 피웠을 때 성립하며 죄가 인정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한서희는 빅뱅 탑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져 유명해 졌다. 

 

한서희는 1995년 9월 2일 생이며 위대한 탄생 시즌 3에 출연한 적이 있는 연예 지망생이다. 현재는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