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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

오스템 직원 랍스터 사진 논란

by 그래요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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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직원 랍스터 사진 논란

내부 회계 직원의 1980억원 횡령으로 어수선한 오스템 임플란트에서 익명의 직원이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직원들을 위해 구내식당에서 특식으로 준비한 랍슽를 두고 소액 주주를 조롱하는 글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있다.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서 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이 랍스터 사진과 함께 '소액주주들 빨간 피눈물 흘릴 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을 올린이는 랍스터가 올려진 사진을 첨부한 뒤 소액주주들을 조롱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앱은 회사 이메일을 통해 인증해야 가입이 가능해 실제 직원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임플란트측은 개인이 익명으로 쓴것이라 누가 쓴 것인지 찾을 수 없어 회사에서도 난처한 상황이라며 지금 분위기에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이해가 안간다고 전했다. 

 

현재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씨는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고 구속되었다. 현재 회수 금액은 1980억원 중 620억원 이상을 회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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