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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

곽상도 아들 곽병채 포르쉐 논란

by 그래요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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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이 화천대유 50억 퇴직금 조사를 위해 경찰 조사를 받으러 고급 외제 차인 포르쉐를 타고 돌아간 것에 여권과 젊은층의 분노를 사고 있다. 포르쉐는 곽상도가 조국 전 장관의 딸이 탓고 다닌다고 허위사실을 발표한 차종이다. 

곽상도 아들이 인간이라면 지 아버지가 헛소리했던 전국민이 다 아는 포르쉐를 타고 경찰 조사를 받으러 왔다는 것은 국민들의 바보로 아는 것이라는 것이 여론이다. 

 

송열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정관의 딸이 아반떼를 타는데 곽상도 의원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고 허위주장을 했고 이를 언론이 공격적으로 보도했었다며 그런데 곽상도 의원 아들이 포르쉐를 타고 출석했다는데도 보도가 전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래서 기레기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진짜 포르쉐가 나타났는데 보도를 하는 언론이 없다. 한준호 원내대변인도 페이스북에 월급 200만에서 300만원 받고 몸이 안좋아 퇴직하며 회사가 억지로 준 50억원을 받은 갓 서른의 청년인 곽상도의 아들이다. 의원 아들 특혜 논란 속에서도 초호화 차량을 타고 조사를 받으러 간 자체가 청년이 느끼는 불공정함과 불합리함에 공감조차 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그런데 곽상도와 그 아들은 이부분에 대해 아무런 변명이나 해명도 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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