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거리두기 3주 연기 사적모임 인원 6인 영업시간 9시

2022년 거리두기 3주 연기 사적모임 인원 6인 영업시간 9시

정부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사적모임 인원을 6인으로 하고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거리두기 3주 연기 이유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다소 방역지표가 호전됐으마 확진자가 더 줄지 않고 있어 전국적 이동과 접촉이 이루어지는 설 연휴 2주가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라 거리두기 방역조치 조정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변경되는 거리두기

4주간 고강도의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누적돼어 일부 거리두기 조치를 4인에서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6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영업시간은 9시까지

오미크론의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제한은 9시로 유지된다. 

• 식당
• 카페
• 실내체육시설
• 노래방
• 목욕탕
• 유흥시설은 오후 9시까지

 

• 학원
• PC방
• 키즈카페
• 안마소 등은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가능

방역패스 제도는 유지되고 미접종자는 현재와 같이 식당 카페를 혼자서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