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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친 아들을 경북 청도에 있는 한 사찰에서 2시간 30분 가량 대나무 막대기와 발로 머리 등을 때 숨지게 한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사찰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35세의 아들이 사찰 내부 문제를 밖에 알리겠다고 말하자 체벌을 명복으로 대나무 등으로 수천 대를 때리고 모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폭행을 계속해 숨지게 했다고 합니다.
이럴 때 아들이 정신병이 있거나 기타 질병이 있었다라고 나오는데 숨진 아들은 아무런 질병을 앓지 않은 것을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 일이 일어난 것은 지난해 8월입니다. 당시 사찰 관계자를 수사하려 했으나 관계자가 사망하여 수사를 진행하지 못했고 사찰의 CCTV를 확인 했을 당시 아들은 저항도 하지 않고 그냥 빌기만 했다고 합니다.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요즘 계속되는 아동학대로 인해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살펴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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