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손가락 모양 남성 비하 논란 해명 프로필

SBS 소속 pd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는 재재가 손가락 모양을 해명했습니다.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 당신 선보인 퍼포먼스가 남성을 비하하는 손 모양과 비슷하다는 의혹의 논란에 제작진이 해명했습니다.

재재 이은재

  논란 장면

재재 논란 장면

지난 13일 개최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재재가 레드카펫에서 초콜릿을 먹는 퍼포먼스를 두고 해당 손 모양이 최근 GS25 논라에서 발생한 메갈리아의 로고 손 모양과 같다는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제작진의 해명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 이틀 전 방송에 출연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스타일리스트에게 재재의 시상식용 의상을 의뢰했으며 그 과정에서 스타일리스트가 간식 봉투와 닮은 주머니가 달린 의상을 소개하면서 주머니에 간식을 넣었다가 꺼내 먹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재재가 일반이라서 큰 행사에 익숙하지 않아 당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간식을 넣었다가 먹는 것 어떠냐는 의견을 냈고 유쾌한 퍼포먼스가 될 수 있겠다는 판단으로 레드카펫에서 초콜릿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논란의 핵심을 벗어나느 해명입니다. 논란은 초콜릿을 먹는 것이 아니라 초콜릿을 잡은 손 모양이라는 것입니다. 재재 역시 스브스 뉴스를 할 때 여성 문제 콘텐츠를 주도적으로 제작하였으며 실제로 여성 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렸습니다. 그리고 페미니스트 논란 문제가 있었기에 재재의 행동이 단순한 퍼퍼먼스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재재의 프로필

재재의 본명은 이은재로 1990년생입니다.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후 2015년 SBS 인턴으로 방송계에 들어옵니다. SBS에서 스브스 뉴스 인턴이었기에 뉴스를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이은재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 콘텐츠 기획과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점차 쌓아 별도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합니다. 

 

현재 SBS의 유튜브 플랫폼 문명특급의 pd와 출연으로 지상파 방송국과 종편을 가리지 않고 MC와 출연진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은재를 흔히 연반인(연예인 + 일반인)이라고 하고 있으며 자칭하는 방송인이라고 합니다.